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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불친절·위생 논란 사과‥관광 대전환"

유민호 기자 입력 2025-08-12 16:28:14 수정 2025-08-12 16:33:51 조회수 54

최근 여수에서 불거진
식당 불친절과 잔반 재사용 등을 두고
전남도가 사과하고 개선 대책을 내놨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2) 도청 브리핑룸에서
'관광서비스 대전환을 위한
대도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음식점과 숙박업소 위생관리 강화,
불편 해결 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올해와 내년 전남에서
대규모 국제행사가 잇따라 열려
방문객이 5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전남 관광의 품격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도는 안심 먹거리 존 조성
혼밥 가능 음식점 확대,
불친절 민원 업소 특별 위생 점검,
고령 자영업자 대상 위생 컨설팅 등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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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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