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대표 수묵화가
공재 윤두서의 '세마도' 진본이 321년 만에
일반인에게 공개돼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제4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서
공개되는 '세마도'는
현전하는 말 그림 중
제작 연대가 기록된 기년작이자 가장 이른
시기의 작품으로 제작연대와 공재 윤두서의
주문인이 찍혀 있습니다.
'세마도'는 그동안 학계 논문이나 도록에서
일부 이미지로만 소개되며, 보존 상태조차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수묵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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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