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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관광지 통합입장권' 시범 판매

문형철 기자 입력 2016-07-27 07:30:00 수정 2016-07-27 07:30:00 조회수 0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순천지역 관광지 6곳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입장권이 판매됩니다.

순천시는
순천만 국가정원과 낙안읍성 등
주요 관광지 6곳을
1박 2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입장권을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3개월 동안 시범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가격은 한 장에 만 2천 원으로
순천시는 시범 운영에서 발생한 문제점 보완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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