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와 시의회, 시민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여수MBC 순천이전 반대 공론화 협의체가
범시민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명 운동 등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협의체는 어제(6) 오전 열린 2차 회의에서
“소통 우선 원칙을 견지하되
전 시민이 참여하는 전방위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협의체는
지난달 29일 1차 사전협의회를 가진 이후
여수MBC에 협의체 참여를 요청했으나,
여수MBC는
“회사 입장에 대한 설명 요구가 있을 경우
직접 참석해 답변해 줄수 있지만
협의체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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