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광주와 전남 15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주 북구 전지역과
광산구 어룡동, 삼도동 등 3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시와 함평군 전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구례군 간전면과 토지면,
화순군 이서면 등 10곳이
읍면동 단위로 선정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자체의 복구비 부담이 대폭 경감되고,
전기 요금 감면 등
다양한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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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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