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대형 리조트에서
관광객에게
걸레 수건이 제공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수 모 리조트 투숙 과정에서
걸레라고 쓰여진 수건을 제공 받았으며
호텔 측은 곧바로 시정 조치 하지 않는 등
성의 없는 대응을 했다고 공개했습니다.
해당 사연이 논란이 되자 호텔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응대 교육과 함께
객실 점검 과정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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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