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 오후 2시 5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밭에서
7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낮 최고기온 32도 안팎의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여성이 밭일하다가
열사병 등 증상을 보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며,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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