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에서
전남 동부권 주력 산업 중 하나인
철강 관세는 원안대로 50%가 확정됐습니다.
미국은 지난 5월부터 현재 50%로 설정된
철강·알루미늄·구리에 대한 관세는
이번 합의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변동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관세 협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전라남도는
철강 등 지역 산업 피해 최소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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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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