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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치유산업 육성, 섬 지원센터 설립 필요"

문형철 기자 입력 2018-10-25 20:30:00 수정 2018-10-25 20:30:00 조회수 0

여수만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오늘(25)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경남대 김현준 교수는
여수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해양치유산업'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며,
해양 레저와 건강을 접목한 관광 상품 개발과
힐링 리조트 조성 등을
구체적인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여수지역 섬과 만의 지속적인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특히, 여자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특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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