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 오후 12시 20분쯤
여수산단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남성이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여수소방은 파이프에 남은
화학물질을 양동이로 옮기다가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같은 날 오후 2시 40분쯤
여수시 신월동의 한 폐목재 적치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목재 더미에서
최초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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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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