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민자사업과 연계해 추진했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이
정부 공모에서 탈락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여수를 포함해 전국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경남 통영시와 경북 포항시를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돌산 무슬목 일원에는
민간자본 8천 980억 원 규모의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여수시는 정부 공모에 선정될 경우
지방비와 국비 등 2천억 원을 들여
마리나 시설과 해양전시체험관 등을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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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