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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소비쿠폰 사용처 전면 확대해야"

김진선 기자 입력 2025-07-29 14:58:22 수정 2025-07-29 15:25:08 조회수 43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섬을 비롯한 농어촌 지역에서는
사용에 한계가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서삼석 의원은
농어촌 지역의 하나로 마트 가운데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전체의 5% 수준에 불과하다며,
일부 섬 지역은 필수품을 사기 위해
수시간 이동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서 의원은 정부가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지역 주민들이
쿠폰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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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김진선 jskim@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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