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섬을 비롯한 농어촌 지역에서는
사용에 한계가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서삼석 의원은
농어촌 지역의 하나로 마트 가운데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전체의 5% 수준에 불과하다며,
일부 섬 지역은 필수품을 사기 위해
수시간 이동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서 의원은 정부가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지역 주민들이
쿠폰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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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jskim@mokpombc.co.kr
보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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