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극심한 피해가 발생한 6개 시군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 원을 긴급 투입합니다.
재난안전특별교부세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담양 등
피해도로 붕괴사면 복구와
하천 제방 복구 등에 사용됩니다.
전남도는 유관기관과 함께 공공시설은 27일,
사유시설은 30일까지 피해 조사를 완료하고,
중앙합동조사를 거쳐
복구 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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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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