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 오전 10시 반쯤
순천시 해룡면 왕의산 등산로에서
60살 신 모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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