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사건사고

상가 절도 일당·보이스피싱 자금세탁책 등 구속

유민호 기자 입력 2025-07-16 14:28:14 수정 2025-07-16 16:47:52 조회수 90


한밤중 상가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30대 등 3명이
경찰에 모두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이번 달 초 
순천을 비롯해 대전, 보성, 광양 등 상가에서
총 14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중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보이스피싱과 투자 사기 등 
범죄로 번 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를 받는
30대도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해 5월 
공범에게 유령 법인을 설립하게 한 뒤,
범죄 수익금 6억5천만 원을 
법인 계좌로 이체하도록 해 
자금 세탁을 한 혐의로
최근 울산에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유민호
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