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도지사가
광양만권 주력산업인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에서
신산업을 태동시키려는 노력을 강조해
주목됩니다.
이 지사는 최근
산하 기관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세계적으로나 전국적으로
서비스업 비중이 느는 추세인데
전남은 철강과 석유화학 중심의 제조업중심
체제가 확고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그러면서
"문화·관광·의료·복지 등
서비스산업 분야에서도
어떻게 고용을 늘릴 것인지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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