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 발사체인
한빛-나노의 상단부 엔진 단인증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노스페이스는
어제(9) 고흥종합시험장에서
추력 3톤급 2단 엔진 단인증시험을 통해
300초의 연소시간을 달성했습니다.
단인증시험은
발사체를 수직 시험대에 고정한 후
실제 발사 상황을 모사해
전체 운영 성능을 검증하는 시험입니다.
국내 민간 발사체기업이 독자 기술로
상단부 체계종합 검증을 완료한 것은 처음으로
최종 발사 일정은
1단 엔진 단인증시험을 마치고
우주항공청 발사 허가를 받으면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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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