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관내 물류 취약지역인 10개 도서에 대한
드론 배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오는 11월 21일까지
돌산읍과 화정면, 3개 배송 거점을 중심으로
10개 섬 지역에 설치된 배달 지점을 활용해
생활 물품과 배달 음식 등을 드론으로 배송하는
상용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여수시가 지난 3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한
'K-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천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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