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건립된 순천 용산 전망대가
내일(11)부터 개방됩니다.
사업비 19억 원이 투입된
새 용산 전망대는
2층 목재 구조물로 지어졌으며,
S자 수로를 따라 펼쳐지는 갈대밭과 갯벌,
칠면초 군락 등
순천만의 생태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0년 지어진 용산 전망대는
2023년 정밀안전점검에서
D등급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순천시는
지난해 4월 기존 시설을 철거한 뒤
신축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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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