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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밭일하던 80대 열사병 사망..올해 전남 첫 사례

서일영 기자 입력 2025-07-10 13:14:13 수정 2025-07-10 13:17:28 조회수 69

보름 가까이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남지역에서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어제(9) 오후 1시쯤 곡성군 겸면의
한 밭에서 야외 작업을 하던
80대 여성이 열사병으로 숨지는 등
올여름 광주*전남에서 현재까지
100명이 넘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폭염주의보인 진도를 제외한
광주*전남 모든 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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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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