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개최되는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가
준비 단계에서부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집행위원회는
당초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기자 간담회와 함께
영화 시사회 등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행사 당일인 오늘(28)
일정을 급하게 취소했습니다.
집행위원회는
홍보 인쇄물 제작과 시설물 활용을 놓고
영화 홍보 대행업체와 의견이 맞지 않아
행사를 취소했다며, 오는 9월 예정된 영화제는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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