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10대 청소년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차량 안에서
천 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A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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