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고수온·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 대응 대책을 추진합니다.
고수온·적조 특보가 발령되면
전남도 종합상황실을 즉시 가동하고,
피해 우려 해역에는 현장대응반을 배치합니다.
또 14개 시군에 462억 원을 지원하고,
산소공급기와 면역증강제 등
대응장비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고수온으로 574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올해는 장마 기간이 짧고,
폭염이 빠르게 시작되면서
고수온 발생 시점이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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