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냉연 코일 생산 주요 과정에서의 속도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새로운 기술력을
확보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냉연부와 기술연구원의 협업으로
냉간압연 생산 공정에
자동 속도제어 기술을 자체 개발해
시간 당 10톤 이상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품질 개선, 안전성도 동시에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냉연 코일 생산은
작업자가 직접 모니터와 생산 라인을 지켜보며
한 공정에서 속도가 느려지거나 빨라지면
다른 공정의 속도를 맞춰 조정하는
수동 방식으로 제어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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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