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이
3대 미래산업과 치유산업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시장은 오늘(1) 열린
민선 8기 3주년 브리핑 자리에서
영국과 독일 연수를 통해
순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갯벌치유 관광플랫폼'을 중심으로
순천형 치유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메가시티와 관련해 노 시장은
정치권에서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민주당 복당 여부에 대해서는
여러 정당과 접촉이 있을 수 있지만
지방선거가 1년 남은 만큼
구체적인 내용을 말할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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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