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역 제조업체들이
3분기 기업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순천상공회의소는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3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 실사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밑도는
93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상의는
내수 침체와 미국 관세 정책 등으로 인해
지역 업체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신산업 육성 정책과
철강·석유화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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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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