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충북청주FC 원정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전남은 어제(29) 저녁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18라운드
충북청주전에서 2대2로 비겼습니다.
먼저 두 골을 내준 전남은
후반 70분 공격수 하남의 만회골과
추가 시간 수비수 고태원의 득점으로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얻었습니다.
현재 리그 4위인 전남은
최근 다섯 경기에서 1승 3무 1패를 거뒀으며,
이번 주 선두 인천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 들여 승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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