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지방소멸 위기 대응방안으로
생활인구 기반의 지역활력 창출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인구감소대응 TF 성과 보고회를 갖고,
그동안 청년과 일자리, 정주기반 조성 등
생활인구 창출을 위한 시책을 발굴해 왔다며,
이를 위한 신규 시책으로
여수형 청년마을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일레븐 브릿지 마라톤 대회,
섬섬여수 자율주행버스 운영 등을 제시했습니다
여수시는 특히,
정주인구 중심 정책에는 한계가 있어
생활인구 기반의 방안 모색에 치중했으며,
앞으로 생활인구 유입이 많은
순천과 광양을 아울러
인구정책도 확대·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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