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멸종위기종 큰고니의
서식 환경 조성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을 투입하고,
순천만 갯벌에 새섬매자기 12만 주를 이식했습니다.
새섬매자기는 큰코니의 주요 먹이원으로
수질 정화와 탄소 흡수 등
다양한 생태적 가치를 지닌 염생식물입니다.
지난해 겨울
큰고니 108마리가 순천만을 찾았으며
순천시는 새섬매자기 추가 이식을 통해
생태계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