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여름 적조 피해 예방을 위해
299억 원을 지원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올해 적조는 7월 중순부터 나타날 수 있고,
장마전선과 태풍 등 기상 조건에 따라
발생 규모와 시기가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적조 발생 전
양식장과 방제장비를 점검하고,
적조 발생 시 황토와 산소 공급장비를
신속히 투입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26일에는
여수시 남면 화태 해역에서
적조와 고수온 대비 민관 합동 훈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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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