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갯벌 치유관광 전략 구상을 위해
6박 8일 동안 국외 선진지 연수에 나섰습니다.
노관규 시장 등 순천시 연수단은
오늘(19)부터 오는 26일까지
영국과 독일의 생태·치유 공간을 견학하고,
시설 운영 현황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순천시는 내년부터
순천만국가정원 인근 절강 습지에
치유센터 등을 포함한
갯벌 치유관광 플랫폼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노 시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순천만 습지, 동천, 원도심 등 전역에
치유 개념을 확장해
경제 활력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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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