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내구연한 10년이 넘은
자연 노후 건물번호판의 교체를 마쳤습니다.
광양시는 도로명주소 제도 시행 초기에 설치돼
내구 연한 10년이 경과한
봉강면, 옥룡면, 옥곡면 일원의
건물번호판 2,340개소의 전면 교체 작업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건물번호판에는
QR코드가 삽입돼 있어,
위급 상황 때 스캔하면
119나 112에 위치 정보가 자동 전송돼
응급 대응력 향상과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