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농촌지역 빈집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빈집은행 사업을 추진합니다.
빈집은행은
농촌에 방치된 빈집의 소유자가
거래 희망 동의서를 제출하면
민간 부동산 플랫폼과
귀농귀촌종합지원 플랫폼에
매물로 등록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여수시는 이를 위해
관내 빈집 소유자 전원에게
거래 동의 의사를 확인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으며,
이미 실태조사를 통해
천8백여 채의 빈집 정보를 축적했고
다음달 말까지
지역 협력 공인중개사도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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