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와 산단 유관기관들이
여수산단 화학사고
육·해상 공동방재지원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육상에서 발생한 화학사고 물질이
부두와 항만 등, 해상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여수시와 환경부,
해경, 산단 기업 등, 153개 기관이
민관 공동방재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참여 기간들은 앞으로 이 협약에 따라
여수산단 내 육·해상 화학사고 발생 시,
보유하고 있는 방재 물자와 선박, 차량 등을
신속하게 동원하고
화학사고 잔류폐기물 회수·처리에 적극 협조해
재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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