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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국가비행시험장 건설 중단 촉구

김종수 기자 입력 2018-10-26 07:30:00 수정 2018-10-26 07:30:00 조회수 0

정의당이
고흥만 간척지에서 추진되고 있는
국가비행시험장 건설을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성명서에서
어장을 잃은 주민들이
국가가 조성한 간척지에서 경작을 시작했지만
주민들의 동의 없이 사업이 진행돼
생존과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은 또
고흥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40여 차례의 촛불시위가 열리는 등
반대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민들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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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milo7771@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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