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지역

김영록 지사 "기후에너지부, 전남으로 유치해야"

김단비 기자 입력 2025-06-11 13:57:30 수정 2025-06-11 13:58:33 조회수 52

김영록 전남지사가
새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기후에너지부'를
한전과 전력거래소 등이 있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1) 입장문을 내고,
전남의 재생에너지 잠재량은
1,176GW로 전국 1위라며
기후에너지부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실행 거점이자
최적의 입지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남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와
여수·광양만권 청정 수소 클러스터 조성 등
기후변화 해결책을 찾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김단비
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