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연안에 서식하는
불가사리에 대한
대대적인 구제작업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돌산과 남면 일대 연안의 각종 어패류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
불가사리를 구제하고
침적폐기물을 수거하는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불가사리 수거비용으로
킬로그램당 550원씩 책정해
모두 81톤을 수매할 예정이며
이같은 수매사업으로
지난해이후 263톤의 불가사리를 구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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