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
오늘(9) 오후 2시를 기해
여수, 고흥 등 득량만 내만 일대에
해파리 예비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수과원에 따르면
최근 득량만, 가막만 주변 해역에서
보름달물해파리가 1헥타르당
평균 1천 290개체가 발견됐습니다.
이번 발표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해파리 발생 해역의 모니터링 강화를
각 지자체에게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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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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