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외국인 주민을 위한
외국인 안심병원을 지정, 운영합니다.
전남도는 전남도의사회와 협력해
이번 달부터 외국인 안심병원을 지정하고,
안심병원은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외국인에게
진료비 30%를 감면할 계획입니다.
또 전남 외국인 통합지원 콜센터를 통해
베트남어와 태국어 등 9개 언어에 대한
의료 통역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지난해 전남의 외국인 주민 증가율은 18.5%로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