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여름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전남도가
야외활동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과
쯔쯔가무시증으로 항생체 치료로 회복되지만
치료가 늦어질 경우 폐렴과 뇌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천23년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으로
7명이 사망했으며 지난해도 3명이 숨졌고
쯔쯔가무시증으로는 지난 2천23년
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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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