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직후
각 지자체에 재난·안전사고 대비를
지시한 가운데,
순천시가 여름철 재난 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집중 호우나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도로변 빗물받이 3만 곳을 점검하고,
준설이 필요한 2만 곳에 대해서는
관련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습 침수구역 370여 곳에
위치 표시 스티커를 부착하는 한편,
맨홀 등 배수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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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