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국가 무형유산인 전통 판소리 가치를 조명할 수 있는 국악대전이 열립니다.
제11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은
오는 14일부터 이틀동안
전통 문화의 향기가 살아 숨쉬는 낙안읍성에서
전국의 국악 인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판소리와 민요 경연을
초등부부터 명인부까지
모두 6개 부문에 걸쳐 펼치게 됩니다.
순천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은
단순 경연을 넘어 국악의 저변 확대와
전통 예술의 계승, 대중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로,
국내 국악 인재 등용문으로서 권위와 위상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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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