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최대 규모의 고흥 녹동항 드론쇼가
관광객들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어제(7) 저녁 9시부터 20분 동안
녹동항 바다정원 밤하늘을 장식한
2025대 드론과 2500발 폭죽이 연출하는
화려한 드론쇼에
관광객 만2천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군은 올해 드론쇼를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은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고흥군청과 군민광장에서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고흥 녹동항 드론쇼는
지난 2023년 첫선을 보인 뒤
2년 동안 52차례 개최해
42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350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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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