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호의 생태학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주암호 물길답사 청소년 대장정' 행사가
오늘(30)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까지 12회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신청한 초·중·고등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해
6박 7일 동안 주암댐과 조계산 주변 등
118km를 걸으며 2백만 도민의 생명수인
주암호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
행사를 주관한 순천YMCA 측은
주암호 물길 이름 짓기와
물사랑 엽서 만들기, 들꽃 찾기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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