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광주지역 주요 대학가에서
유의미한 득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에서 총 6.23%를 득표한 이 후보는
조선대학교가 위치한 동구 서남동에서 12.27%,
전남대학교가 위치한 북구 용봉동에서 10.23%를 얻어
지역 평균치보다 높은 득표를 기록했습니다.
이 후보는 선거 기간 내내
전국 대학가에서
지지 호소 활동에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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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