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4살 남자아이가
통학차량 안에 8시간 동안 방치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들이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유치원 인솔교사 등 4명을 조사한 결과
교사와 버스 운전기사는
버스 뒷좌석까지 확인하지 않은 점을,
주임교사와 원장은
출결 확인을 하지 않은 점을 모두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폭염 속 밀폐된 통학차량에
8시간 방치됐던 4살 최 군은
닷새째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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