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두고
전남동부지역에서도
각 정당 별로 총력 선거전을 펼치면서
막판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를 이틀 앞둔
마지막 일요일인 오늘(1)
각 정당의 선대위 별로
전남동부권 내 주요 관광지와
시장, 행사장, 종교시설 등지를 찾아 다니면서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국민의힘 전남도당 등 각 정당들은
대통령 선거일을 하루 앞둔 내일(2)도
전남동부권 지역에서
각 거점 별로 집중 유세를 펼치면서
이번 대선 선거 운동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지난 달 29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는
전남이 56.5%를 기록해
역대 가장 높은 대선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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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