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진하는
광양만권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가
경제성과 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연구원의 용역 결과
미래첨단소재 산단의 비용편익 비율,
BC값은 1.055로 국가사업으로서
추진 타당성이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산단이 순천 해룡면과
광양읍 일대 396만제곱미터 부지에 들어서면,
3조5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만4천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됩니다.
현재 입주 의사를 밝힌 기업은 117곳으로
전남도는 국비 확보, 민간 투자 유치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해 국가산단 지정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