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에도 연안 수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양수산부가 고수온과 적조 피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올여름 연안 수온은 평년보다 약 1도 높아,
고수온 특보와 적조 주의보가
7월 말부터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응 장비를 조기에 지원하고,
고수온에 취약한 양식 어종은 조기 출하를
유도하는 등 사전 대응에 나서는 한편,
피해 발생에 대비해 재해보험 대상을 확대하고
비상대책본부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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