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의
보육사랑 100인+ 기부 릴레이 활동이
지역 내 기부 문화 확산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은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얼어붙은 기부 문화의 불씨를 살려내기 위한
'보육사랑 100인+ 릴레이' 사업이
광양 기업 5천 만원을 시작으로
혁성 실업 3천 만원 등
불과 2주 만에 관내 11개 기업·단체로 부터
1억7백 만원을 기탁받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기부 활동을
범 시민 운동으로 계속 확산시켜 나감으로써
지역 영유아 어린이들의
복리 증진 사업에
새로운 추진 동력을 키워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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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